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홍범식)가 넥슨코리아와 협력해 가상융합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넥슨 메월드 아카데미 1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넥슨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했다. 넥슨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통신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보급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력은 협회가 게임 기업과 손잡고 가상융합콘텐츠 교육 사업을 전개하는 첫 사례다.
넥슨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자를 확보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공공기관과 게임 기업의 협력이 국내 버추얼 크리에이터 시장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규 크리에이터 유입을 촉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